결혼할때 상대방 집안

도저히 참을수 없어서 76.***.105.91

저 본인 생각만 맞다고 하는 고집이 좀 보기 힘드네요. 댓글들이 글쓴이’만 ‘ 잘못했다고 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는거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않으려 하는 그 고집을 보기 피곤해서 그런 것같아요.
여자랑 헤어지기는 싫고 내가 싫은 것만 쏙 없어졌으면 싶은가 봐요. 팩키지라고 생각해요. All or nothing. 그 패키지에 딸려오는 단점이 이렇게 이해하기 힘들고 싫으면 그 패키지 포기하시는게 어떨까요. 저도 엄청 오래 산거 아닌데 세상살이가 그렇게 내맘에 꼭 맞게 되는적 없었던 듯해요. 항상 이거좋으면 저건 맘에 안들고 그러던데요. 여자친구를 얻는 댓가라고 생각을 하셔야 할 것같아요. 정말 좋은 걸 가지려면 그만큼 큰 댓가를 지불하는게 세상이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