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글을 남기네요. 처음에 원글님 상황이 이해가 가서 글을 남겼는데 원글님 답글을 보니 아직 철이 안들었고 자기가 원하는 상황에 맞출려고하네요.
처음에는 요즘 젊은 사람 생각이 강하게 보이고 미국식 가치관을 갖고 있구나 생각했는데 어떤 답변은 80년데 한국식 가치관이 보니네요.
말을 놓겠어요.
부모가 자식 대학교까지 챔일질 이유는 없다. 능력한에 해주는거고 자식의 도리는 네가 정령 찌저지게 가난한거 아니면 도움을 주는게 정서다. 원글이 자기 부모님한테 어떻게 대할지 보이고 아무리 금정적 도움을 상대방한테 못 받었어요 미래 아내의 어머니면 자기 부모님처럼 대하는게 인간이다.
꼭 누가먼저 뭘줘야 배푸는거냐? 30평생 먼저 손을 내민적 없다면 한번쯤 해바라.
그리고 쫌 철좀들고 멀리 내다바리. 이 결혼 한다해도 오래갈것 같지 안네. 부모님은 말그대로 부/모 다. 부모님없으면 월글도 없고 여친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