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 자기가 가는거 아니라고 막말하네

열폭하는거 보니 찔리는게 많은가 보네

이런 분 보면 노예근성이 참 무섭구나 싶습니다.
저도 군대 갔다온후 미국왔지만, 솔직히 요즘은 한국에서 모병제가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6-25 때랑 지금은 다른 세상이죠.
한국에 만연한 전체주의 기반의 노예교육을 받으면서 다들 갔으니 너도 가 라는 식은 이젠 아닌거 같네요.

아니 문재앙이가 간첩인데 그 밑에서 군대 가라는게 말이 되냐?

얼마전에 공군 장교들이 훈련중 순국해도 찾아가지도 않는 무관심과 해군 장병들 추념식에 참석도 하지 않고 베트남가서 쌀국수 먹고 관광이나 하고 호치민 공산 월맹군과 목숨을 걸고 싸웠던 파월 국군 장병들을 엿먹이고 호치민이 존경하는 사람이라고 헛소리하는 발갱이 그런 문가 밑에서 군대가고 싶냐?

나는 유학생이든 영주권자든 한국으로 돌아가서 군대 가고 싶다면 말리지는 않지만 그냥 미국에서 살련다 하고 영주권 취득하고 시민권 취득하는건 말릴 이유가 전혀 없다고 본다.

한국에서 군대가면 주적은 누군가? 요즘 돌아가는거 보면 북한은 분명 문재앙의 친구이고 협력자며 동반자인데?

그럼 중공 공산당이 주적인가? 그것도 아닌것 같아 문가가 중공에 가면 허리를 굽히고 기자가 맞아도 끽 소리도 못하는것 보니 상전 국가지 절대 주적은 아닌것 같아.

그럼 미국이 주적이냐? 대충 그렇게 돌아간다. 문가가 미국하고 맞짱뜨고 싶어 환장한 개로 보인다.

가던말던 내 상관할바는 아니지만 형평성을 위해서 시민권을 땃던 어쨋던간 병역 기피자로 영구 입국금지 처분이 되었으면 합니다.
미군으로 꼼수부리는 놈들은 공항에서 비자수속 거부하고 귀국조치
문제라면 한국 정부는 미군배치에 항의를 못하는거…

특례로 군대 빠진 사람은 평생 특별혜택으로
참정권에서 제외되는 특혜를 누려야 정당하지 않겠습니까. 이래야 나라가 바로서지

좀 거친표현이긴하지만 수긍은 됩니다.
한국서 모든 교육마치고 현역복무하고 미국에 왔습니다. 따라서 나도 갔으니 너도 가야하는 거다..라는 논리라면 사실 할말없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복무한것에 대해 억울함은 없습니다. 시대와 상관없이 징병제 국가에서 의무였으니까요. 원래 법이라는게 각 개개인의 모든 사정을 감안해줄수 없는 점을 고려한다쳐도 어디 불구가 아닌이상 당연히 해야할 일은 하는 것이 옳겠지요. 옛날 스티브 U나 일부 기득권층 자녀들의 해당 특혜를 보고 많은 국민들이 분노했던 것도 같은 이유라고 보여집니다.

차라리 아예 시민권을 빨리 따서 아니면 이중국적을 조기에 포기하던지 병역에 대한 본인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는 것이 당연하겠지요. 이래저래 핑계대고 단물빨아먹는 행위는 크게 지탄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글쎄요.

그냥 가기싫어서 가기싫다는데…아무리 의무라고해도 자신에게 이익이 돌아오지 않는이상 피하고싶은게 당연한것 아닌가요?

아, 그래서 625 국가 유공자들이 폐지주우러 다니는구나.
아, 그래서 천안함 장병들이 세월호사고자들보다 못한 대접을 받는구나.
아, 그래서 목함지뢰 사고자가 자기돈으로 병원비를 냈구나.
아, 그래서 군가산점 부과 삭제 심의를 하고 그러는구나.
아, 그래서 남친은 군대로~나는 어장관리 하러 홍대로 가는구나.

쥐 닭

갈라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