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싱글이신거 같은데, 우선 연봉은 높여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업무가 아무리 만족스럽더라도 결국은 연봉이 따라오지 않으면 나중에 결국 이직을 생각하게 될거예요. 새로운 회사가 업무 강도가 세다고 해도 그건 사람에 따라 다를수 있습니다. 제 경우도 회사가 너무 힘드니 오지 말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 회사를 몇번 이직 했었는데, 가서 보니 생각보다 힘들지 않더라구요. 같은회사 같은팀에서 일해도 어떤 사람은 힘들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지만 어떤사람은 아주 널널하게 다닙니다. 업무 강도에 대해 너무 걱정하지는 않으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아직 싱글이시라면 이직을 권합니다. 가족들은 중간 중간 시간내서 보면 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