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2 비자 연장에 대하여….

연장 75.***.103.213

지난 2월, 한국의 미 대사관에서 E2 연장 인터뷰하고 비자 받아서 왔습니다.
인터뷰 간단히 끝났습니다. 내용은 이미 제출한 서류를 검토했기 때문인지 본인 확인 정도 하는 수준이고 몇가지 질문은 제출한 서류와 맞는지 물어 보는 정도였습니다.
변호사를 통해서 진행할 지 아니면 혼자 진행할 지는 각자의 판단에 있다고 봅니다.
비용의 문제이지만 …
저도 세 번째 연장이었지만 직접 하는 것 보다는 아무래도 변호사가 서류를 검토하는 것이 안심이 될 것 같아서 변호사를
통해 진행했습니다. 변호사가 비자 신청자에 대한 설명과 어떤 서류가 들어 있다는 것을 영어로 작성해서 첫 페이지에 첨부했습니다. 지금은 PDF 파일 200 페이지로 제한해서 대사관 사이트에 직접 올려야 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