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후 한달여만에 다른곳에서 오퍼

같은 고민 69.***.21.226

저도 몇주전에 같은 고민으로 이곳에 글을 올렸었읍니다.

여러가지 조언과 저의 생각을 바탕으로 더 좋은 오퍼를 받아 떠난다고 솔직하게 얘기하고 양해를 구했읍니다.
“너를 Keep할 수 있는 카운터 오퍼를 얘기해 보라”는 제안을 받았읍니다만 제가 너무 장사 속에 회사를 이리 저리 옮겨다니는 것 같고, 떠나야 하는 회사에 미안해 더이상의 제안은 하지 않고 떠나겠다고 얘기 했더니 이해해 주더 군요.
이번 금요일까지 있다가 다음 월요일 부터 새 회사에 조인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