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에는 해외생활에서 드는 회의감이라기 보다는 일종의 중년의 위기같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인생에 있어서 한길로 쭉 달리다 보면 한순간 여러가지 회의가 들 때가 있죠. 그런데 문제는 인생이라는게 살면서 모든 것을 가질 수는 없다는 거 아닐까요. 님이 지금 아쉬워하는 한국 친구들과의 추억을 그때 만들었다면 현재의 성공은 없었을지 모릅니다. 학부 그렇게 잘 놀다가 망한 친구들도 많죠.
지금이라도 다방면으로 인맥을 늘리도록 해보세요. 길은 찾아보면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꼭 한국친구여야 하는 것도 아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