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은 기술입니다. 끊임없이 연구 연습해야합니다. 그러므로 지나간 협상에서 실수한 것을 배우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수많은 협상전문가들이 강조하는 원칙중에 하나가 “Establish the relationship before proceeding further” 입니다. “feeling” 이 협상에 가장 중요 요소이기 때문에 항상 be open and sincere 하도록 노력합니다. Honesty, integrity, dignity 가 부재하다면 협상과정 내내 매우 어렵게됩니다. 왜냐면 이런 상황에서는 어떠한 대안도 서로 윈윈한다고 생각되지 않기 떄문입니다. 원글님이 나누어주신 글을 보니, 이 부분이 아쉽지 않았나 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Mono님 댓글 처럼 저라면 우선 신분 문제에 우선순위를 둘 것 같습니다. 영주 의사도 있으신거 같은데 신분 문제 해결없이 몇만불 더 받는 거 큰 의미가 없을 듯 합니다. 무엇보다도 스탓업에서 취업비자와 취업 영주권을 서포트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일입니다. 111111님 말씀처럼 협상의 레버레지도 매우 중요합니다. 행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