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전에 다닌 사람으로서 본사에서는 해외법인 현지채용 한국 사람들 같은 회사 사람으로 생각도 안 해요. 부질 없는 걱정이에요. 님이 principal 이던 staff 이던 소통 우려할 필요 전혀 없을듯요.

현채 주제에 본사 직원 직급이랑 비교하네 ㅋㅋㅋ
본사 신입사원>>>>>>>>해외법인 한국인 현채.
ㅇㅋ? 1차벤다보다 못한게 해외법인이구만 왠 직급을 비교해. 정신차려라

통상적으로 Staff가 붙으면 Senior보다 높은 등급이다.

“Senior”가 붙지 않기땜에 Staff가 더 낮다고 생각하는 바보들도 간혹가다 있긴 하더라.

Engineer -> Sr. Engineer -> Staff Engineer -> Sr. Staff Engineer -> Principal Engineer 이런식이다.

기존 등급 만들어 놓은거 Staff가 Principal보다 높았다니 누군가가 참 한심하게 해 놓았었구나.

기분 문제긴 한데, 결국은 돈 받는거에만 변화 없으면 무리해서 높은 등급에 턱걸이로 올라가서 쓸데없는 경쟁심과 미움 받는거보다 낳을 수 있다.

불합리하면 회사에 이야기해야지 워킹유에스에 왜 말하는거지..

1234, 내 말이.
왜 여기서 이러는지 모르겠음.

맘에 안들면 떄려치던지 컴플레인을 하던지..
우리 워유인들보고 어쩌라구…

좀 모잘라 뵈는 글

전혀 몰라서 그러는데 현 fortune200 안에드는 회사에서 일하는중인데 Samsung San jose잇는곳이랑 인터뷰 잡혀있는데 만약 잘되서 가도 커리어 측면에서 손해인가요?

본사와 주재원간 직급의 격차를 두기 위한 조치라기보다,
주재원의 직급을 현지에 맞게 조정한거라 보입니다.

다시말해, 애시당초 본사와 주재원간 직급은 동일시 되지 않는다는거죠.

Principle engineer가 현지개념의 Principle이면 얼마나 힘든 포지셔닝인가요.
다만, 한국회사에서의 Principle이면 차고 넘치는 Principle이구요….

그냥 제 생각이 그렇네요…

미국 왔음 미국회사나 다닐거지..뷰웅신들이 국내서 삼성 못들어가,미국와서 10억 처바르고 미국 경유해서 말단 삼성직원 되는구나. ㅋㅋ

비자때문에 어쩔수 없는 유학생들 빼고, 나머지 쒸레기는 챙피한줄 알아..

SSI 쪽에 변화가 있다는 이야기는 아직 듣지 못했습니다만, 한 부분만 바뀔리는 없으니 오스틴이 위와 같이 바뀌었다면 다른 법인도 금방 적용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법인 principle engineer의 커리어레벨이 CL3-2 로 변경되는데 그러면 오스틴 법인은 현채인중 CL4 를 다는 사람이 없나요? 그 부분이 좀 눈에 띄는군요. 현채중 임원도 있는데 상무정도 달아야 CL4를 주는건지 궁금하네요.

그러게요.. 하루님 말씀대로 현채인은 CL4를 못달게 되는 건인지 궁금하네요..

본사랑 해외법인이랑 많이 차이나죠
본사는 서울대라고 치면
해외법인은 아이비 리그라고 생각하면 됨
즉, 본사 사람들은 항상 치열한 경쟁으로 입사와
들어와서 치열하게 사는 우리나라의 최고 엘리트 그룹

해외는 그냥 편안하게 살면 됨

시간지나면 진급 되는 한국 회사들이 이럴땐 약간 부럽네요. 미국은 근속연수와 진급은 무관해서 경우에 따라 한 직급에 10년 있는경우도 봤네요.

걱정마세요, 한국 삼성에는 과부장이 차고 넘처서 별로 직급대접도 못받고 엔지니어하고있어요…
미국의 Principle이면 옛날의 삼성부장급 정도 역할을 요구하죠.
그러니 열심히 해서 Principle로 오세요, 굳이 한국 부장급하고 비교할 필요없어요…..예네들 미국회사 오면 결국 외국인 노동자인데요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