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중반나이, 주택구매 여부에 대한 고민

50대 137.***.255.33

반말이 어떻고 저렇고 하면, 광분하시는 젋은분들!
괜히 젋은게 아니시군요들, 피가 뜨거워서리 앞뒤 사정 안보고, 직관적으로 호불호를 정해서 사람들을 공격하네요. ㅎㅎㅎ

저의 옛날모습들 생각나게 합니다. 제 원글은 질문을 올린글이 아니옵고요. 그냥 최근 제개인적 여건에 대한 넋두리였으니 널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나이까지 돈걱정을 하고 있으니 그냥 한심하고 불쌍한 인생이것니 넘겨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좀더 과격하게 반말하는 쉑히니 싸가지 있니 없니 반응하신 일부 젋은분들 보면서 제게 갑자기 떠오른 아주 옛날 생각 하나는 뱀장수들이 시장장터에서 약팔기 시작하면서 맨먼저 했던 이야기입니다.

“애들은 가라!”

모두들 행복하시고, 건승들 하십시요.
특히 반말에 민감하신 젋으신 분들, 침 뱉듯이 어떤 사안에 반응하시기 전에 늘 한템포 죽이면서 반응하시기를 잘못하면 독사에 물려 평생 불구됩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