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 낮은데 미국 유학 오신분 계신가요?

da 192.***.54.41

미국의 장점은 기회가 다양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주변 지인들이나 님이 원하는 진로가 많이 겹친다면 기회 찾기가 힘들어 지는 것이고,..
기피 하는 곳에서 기회를 찾는다면 또 길이 많이 열립니다.

수도권, 겨우3.0 성적에 자대 석사 소프트웨어 전공으로 계약직으로 일하다 화나서 유학나왔는데요,
겨우 중위권 학교 하나 붙어 자비로 유학 일년, 그 후 돈따라 하드웨어로 분야 바꾸고 인생이 풀리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미국 탑 회사들 중 골라서 취직해 잘 일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열심히 해도 이미 과거에 열심히 하지 않았다면 기회 열기가 힘들었는데,
이곳은 열심히 하면 길이 계속 열리는것 같습니다.

계속 여기저기 쑤셔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