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사려고 생각중입니다.

  • #317105
    도움주세요 67.***.238.118 2637

    현재 현금 60.000 가지고 있어요

    집을 찾아보니 학군좋고 살만한집들이 대부분 350,000~400,000
    이네요..
    1년에 20,000 ~25,000 저축가능하고요
    처음에는 250,000 집들을 찾아보다가 너무 낡아서 
    자꾸 저정도 금액을 쳐다보게됩니다.
    350,000 집을 매매하려고 한다면 대충 다운페이 및 클로징?페이 기타등등 어느정도
    현금을 모아야 가능 할까요?
    그리고 클로징 비용이 무엇인지? 계약금 같은건가요?
    만일 350,000 집을 매매한다고 할때
    클로징비용이 20,000 이면 
    모기지를 330,000 기준으로 다운페이및 알아보아야 하는건가요.
    그리고 우선 30년 모기지로 한다음 원금을 매년 조금씩 더 갚을생각인데요
    (그래도 되겠죠;;)
    매년 저축여유금으로 20,000 씩 모기지 원금을 갚아나간다면
    이자도 그만큼 줄어드는지도 궁금합니다. 
    (목표가 10년안에 다 갚는건데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제일현명한 방법은 1,500~1,700 씩 월세내며 현금을 더 모아서 사는게 현명한것같은데
    아이들 클때까지 최소 7~8년은 미국에서 살아야 할것 같아.. 빨리 집을 사는것도 좋을거 같고 갈팡질팡하네요.
    우문현답부탁드려요!!
    • 71.***.68.27

      350000 짜리 집 사실려면 기본적으로 20% 다운 하셔야합니다 현금 7만불이죠. 20% 미만으로도 살수가 있긴 하지만, 매달 PMI 란 명목으로 돈이 추가로 나가게 됩니다.
      클로징 비용이라는건, 등기비용 은행수수료 정부수수료 세금약간 타이틀 인슈런스(집문서보험.. 집이 나도모르게 저당잡혀있는경우를 대비한 보험) 등등 포함됩니다.

      모으는 현금도 현금이지만, 모기지 서류작성할때 은행에서는 본인의 수입 이런거 꼼꼼하게 따집니다. 저축해놓은 돈이 암만많아도 모기지 내는데 그정도 되는 매달수입이 없다면 조금 일이 복잡해질겁니다.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좀 까다로와지죠.

      질문이 아주 좋은 질문들입니다 하지만 너무 방대해서.. 직접 공부를 많이 하셔야겠네요. 그 공부 다 끝날때까지는 그 어떤 서류에도 절대 싸인하지 마세요. 무슨 서류에 내가 왜 싸인을 하는지 하나하나 전부다 이해하시기 전까지는 절대로 암것도 싸인하지 마세요.

    • 궁금합니다. 67.***.238.118

      네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1년정도는 더 현금을 모아놓고 생각해봐야겠어요.
      한국이랑 집사는건 똑같은 문제인데 미국이 더 어렵네요 ㅠㅜ

    • mum 24.***.219.97

      클로싱 비용은 집값 하고는 상관이 없는 은행에서 론을 얻을때 집등기 만들때들어가는 비용입니다.
      은행이나 몰기지 회사에 찿아가서 상담을 해보면 원글님의 신용상태와 수입과 지출을 비교해서 얼마까지의 론을 줄수 있다고 대충의 론 금액이 나옵니다. 이것이 제일 먼저 할일입니다.
      20% 이만을 하시면 원글님이 돈을 못내서 은행이 손해보는 금액을 커버하는 보험료를 매월 페이먼에 같이 들어갑니다. 집 계약하고 은행에서 일이시작되면 원글님의 통장 잔고를 전부볼수 있다는 서류에 싸인하면 은행이나 몰기지 회사는 원글님의 은행잔고를 전부 조사합니다. 혹 큰돈을 현금으로 가지고 있으면 돈의 출처를 조사합니다. 돈은 미리서 은행에 넣어 두어야 합니다.
      집을 살때 꼭 30년 론만 생각치 마시고 15년 론도 같이 알아보십시요 15년이 이율이 더 낮고 30년 페이먼의 두배가 아니니 비교해 보십시요
      집을 산후 여유돈이 있으면 매달 페이멘에 더 보태서 보내시면 기간도 줄이고 이자도 줄이고
      더 보낸만큼 원금에서 감해집니다. 몰기지나 은행에서 론 싸인 할때 일찍 페이옵 하면 페널티가 있는지 없는지 서류에 있으니 물어보고 꼭 확인한 후에 싸인 하십시요 (이것은 차살때도 같음)
      집 사는것 그리 어렵지 않으니 차근차근 준비 하십시요
      저도 미국와서 1년만에 집사면서 누구 도움없이 저와 제 아내가 다 알아서 했습니다.
      영어도 제대로 하지못하면서 저는 15년 론으로 사서 6년만에 다 갚았습니다.
      매월 여유금액은 전부 집값으로 보냈지요 물론 신용이 없으니 다운을 30% 하니 신용에 상관없이 론을 받았지요 벌써 25년 일입니다.

    • 궁금 67.***.238.118

      소중한 답변 감사드려요 여러모로 신중히 생각해 보겠습니다

    • 경험자 66.***.147.18

      지역이 어디신지는 모르겠으나 집값은 제가 사는곳이랑 거의 비슷하군요. 좋은 학군지역에 웬만큼 괜찮은 집이 350K~400K정도 하니까요. 저도 직장잡고 아파트에서 살다가 애가 생기니까 애 우는데 눈치도 보이고 집도 좁은것 같아 집을 장만했습니다. 모아놓은 돈이랑 집에서 약간도움받아 간신히 20%다운해서 집을 샀죠. 물론 경제적인 것만 생각한다면 집을 사지않고 계속 렌트를 하는게 옳은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돈 이외의 다른것들을 생각해 보신다면 집 사는게 옳은겁니다. 훨씬더 좋고 많은 추억을 쌓아가실수 있을겁니다. 좋은점은 애들이 하루종일 뛰고 노래를 부르고 소리를 지르고 부수고 던져도 아무런 제제가 없고, 공간이 넓어서 애들이 놀기에 좋습니다. 여름에 뒷마당에서 할게 얼마나 많은데요. 강아지 기르기 좋고요, 옆집소음에 신경 안 써도 되고요, 나 하고 싶은데로 집 꾸밀수도있고요, 그리고 사람들 초대해서 언제든 같이 어울릴수 있는것도 참 좋습니다. 이웃도 생깁니다. 아파트는 그냥 같은동 사람…’
      집 사시면 왜 진작 안샀을까 후회하실겁니다. 인생에 돈은 하나의 필요조건입니다. 인생 조금 더 길게 넓게 보세요.

      • 궁금 67.***.238.118

        네,,, 아이들 어릴때 님과같이 그렇게 추억쌓는게 소원입니다
        아이들 다크기전에 그런행복 누리
        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