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주이사 후기(조심하세요)

  • #317014
    케이리 71.***.38.54 2801
    Key Lee 10/18/2013 (10:17:55) Modify Delete
    cj24usa.com를 통해서 LA Gardena에 있는 삼성통운을 통해 서부 산호세에서 뉴저지로 이사를 의뢰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두곳 모두 서비스가 형편 없었습니다. 
    지금도 이사짐 때문에 답답하고 힘들었 던 일을 생각하니 속이 상하네요.
    포장은 저희가 다 했고 단순히 박스를 싣고 내리는 옵션이었습니다. 
    2주면 온다는 이삿짐을 6주 조금 넘어 받았습니다.
    이사짐 pick up 하는 날짜 drop off 하는 날짜를 수차례 자기들 편의대로 바꾸었고, pick up 하러 온다는 당일 사전예고도 없이 오지 않기도 했습니다. 저희가 속이 타서 연락을 해도 매번 연락주겠다는 말만 하고 단 한번도 회사에서 저희쪽으로 먼저 연락을 해준 적이 없었습니다.
    한달이 지나도 짐이 오지 않아 연락 했더니 한달째 저희 짐을 부치지도 않고 자기내 창고에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저희 쪽에서 강하게 컴플레인 한 후, 그로부터 2주 후에 겨우 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짐을 받아보니 작은 탁자 하나는 오지 않았고, 종이상자 한개에는 누런 얼룩이 묻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한달동안 창고에 있다보니 종이상자 위로 어디서 이상한 물이 스며들었던 듯 합니다. 그 상자 속 물건은 결국 다 버렸고요. 
    Bookcase에는 잘 떨어지지도 않는 테잎을 사용해서 표면이 엉망이었습니다.
    짐을 약속과 달리 6주 걸려 받은 것과 상한 물건들에 대해 항의하자 
    어차치 미국법상 얼마 안에만 짐을 갖다주면 자기들은 법적으로 아무 잘못도 없다면서 오히려 당당하게 나왔습니다.
    결국 어찌해서 잔금에서 100불을 깎았으나, 이사짐을 받을 때까지 겪은 정신적 스트레스, 물건이 없어 생활하는 데 불편을 겪고, 똑같은 물건을 어쩔수 없이 사야했던 일들 등을 생각하면 100불 정도로도 모자라나, 더이상 머리 아픈 일에서 벗어나고 싶어 그냥 넘겼네요.
    저희는 이일을 계기로 두번 다시는 한국인 업체는 사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같은 시기 미국회사를 통해 부친 제 차는 정확히 10일 만에 아무사고 없이 잘 도착했기에 너무나 비교가 되었습니다.
    이용후기 쓰는 것도 그때의 악몽들이 떠올라 한동안 미루다가 저같은 피해자가 앞으로 생기지 않기를 바라며 후기 남깁니다. 다들 이사짐 회사 선택하실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BBB 69.***.76.103

      이런 일이 생기면 BBB에 들어가셔서 공식 complaint를 작성해서 남겨주세요. BBB 자체에서 중개를 해주기도 하고, 조사가 이뤄진다는 점도 있지만, 다른 분들도 이를 읽어볼 수 있어 앞으로 비슷한 일로 피해보는 사람이 생기는 것을 사전에 방지할 수도 있습니다. 업체에 항의할 때 BBB에 공식적으로 complaint를 제출하겠다고 협박(?)카드로도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