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소-drop shop 인수할때

  • #316943
    하하 96.***.132.253 3375

    여기는 인구가 15만명쯤 되는 중부 도시입니다. 

    친한분의  소개로 drop shop을 운영해보고자 합니다. 계속 성장하여 지난해 18만불의 소득이 났으며 그중 한 4-5만불은 수선으로 만든 수입이고 한6-7만불정도는 세탁해준 공장에 지불해야되는 몫입니다. 
    이 가게를 오너스 캐리로 10만불에 인수받고 오년동안 지불해야되는 이자는 한 이만불정도 된다면 
    과연 잘 계약하게 되는건가요?
    • dropshop 71.***.148.150

      ohmybucks.com

    • 보헤미안 198.***.159.19

      18만불 소득(?), 아니면 매출(?)

      매출이라면,
      18 – 5 (수선) – 7 (공장) – 3 (가게인건비) – 3 (임대료 및 기타비용) – 0.4 (이자) = 0 만불

      드랍샵 소득은 거의 ‘0’에 가까울 것 같네요!
      수선(5)과 가게보기(3)를 직접하신다면, 8 만불이 소득.

    • EE 209.***.48.35

      연매출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순수익이 중요합니다.

      요즘은 가게값들이 싸져서 순수익에서 좀 밑으로 거래하는거 같습니다.

      지역이나 포텐셜을 감안했을때 플러스 마이너스는 있겠죠.

      5만불이 수선이고 6~7만불이 세탁값이라는것을 보니 18만불은 연매출일것입니다.

      18만 – 7만 – 렌트비 => 해서 나온 가격에서 고칠것이나 이것저것 감안해서 좀 더 낮추면

      될것입니다. 드랍샵은 크게 나가는게 빨래값과 랜트비거든요(직원이 없다는 전제하에)

      여기서 관건은 랜트비입니다.

      저도 드랍샵을 운영중에 있으며 홀세일이 더럽게 못빨아 와서 직접 세탁을 하려고 주변 세탁소를

      인수하려고 까지 했었습니다. 연매출은 30만불이더군요. 그런데 랜트비가 살인적이었습니다.

      2005년도에는 30만불에 언더 테이블까지 줘도 그 가게 못사서 안달이었던 가게를,

      주인이 10만불 조금 넘는 가격에 내놓았고, 제가 미적거리니까, 아에 공짜로 주겠다고까지

      하면서 빨리 손을 털려고 했었습니다.

      계산해보니 직원도 몇명 쓰다보면 거의 주변 커뮤니티에 자원봉사하는 격이더군요.

      거기다가 세탁사고 나면..? 일하고도 마이너스죠.

      매출을 보진 마시고 순 수익을 계산해 보시길 바랍니다.

      • EE 209.***.48.35

        아참.. 위에서는 드랍샵을 혼자 다 해먹을 경우입니다. 가게운영, 옷 패키징, 수선까지 모두. 30~50만불 연매출 넘고 옷을 밟고 다닐정도의 물량이 있는곳 아닌이상 작은 드랍샵은 직원쓰면 쓰는 만큼 가져가는건 매우 적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