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캐어 잘 아시는 에이젼트분 안계시나요…

  • #316933
    이건아니야 98.***.25.58 3735
    오바마케어 처음엔 정말 한국의 의료보험제도를 생각하고 무조건 찬성했는데…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니 도대체 중구난방이고….
     
    나라의 정책이니 따라 하지만 정말 어려운사람을 도와주려는 제도인지 아님
    더 죽일려는 정책인지 분간을 못하겠습니다.
     
    한가지 실예를 들어 보면
    1.딸–학생 (소득없음)
    2.아들–학생(알바 소득 년간 $13,500 )
    3 부부–소득 (adjusted gross income-2명합산 $72,500)
     
    만일 위의 경우 아이들 둘은 당연히 메디케어로 가니까 상관이 없겠지요.
    문제는 부부합산 $72,500 이라는 금액인데 어저스트 그로스 인컴이라는게
    모든 세금을 공제한 소득인지( 페드럴 택스,ssi, 메디케어..등)
    도대체 알 수 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2주한번 받는 체크는 위의 금액에 미치지 않는 $55,000정도(2명 합산) 밖에
    안되는데 어저스트 그로스 인컴을 가지고  오바마케어에 소득으로 잡아야 한다는데.
    제가 대략 해보니  월 $800 정도의 보험료가 나오는거 같습니다.
     
    세금 제하고 net 로 받는 금액이 월 4500~5,000정도의 가정에서
    집 렌트비 평균1,500~1,800 정도 제하고(가족 /부부+딸1명 +아들1명인경우)
    자동차 리스와 연료값 그리고 자동차 페이먼 하고
    각종 전기세 전화료,개스비, 내면 남는건 고사하고 매일 크레딧카드 긁어서 살아야
    하는데 거기에 오바마케어 월 $800정도씩 내라면 …
    그거 낼 수 있는 것입니까. 
     
    자꾸 이런식이니 편법을 찾게되고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는 것 아니겠습니까.
    오바마케어의 베네핏을 보면 더욱 가관이 아닙니다.
    아직 틀이 안잡혀서 그런지…..
    디덕터블이 4가지 플랜(브론즈,실버,골드,플래티엄 )입니다
    디덕터블이 4000불이(개인기준) 넘는 것 같더라구요.
    거기다가 아웃 어브 포켓머니(본인부담액)가 개인당 5000불 수준은 되는 것 같고요.
     
    만일 본인부담금액에  디덕터블이 포함되지 않는다면 …..아주 큰 수술 아니고 작은 수술비용은 본인이 다 부담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만일 수술비가 10,000불이하가 나왔다면 본인이 그 10,000불 중에서 9000불정도는
    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 수술하기 전에 병원 원무과에서 입원수속하면 디덕터블 4000불 요구합니다.
    그 다음 수술하고 병원에서 청구하는 금액이 10,000불이라면
    10,000-4,000=6,000불입니다.
    6,000불중에서 본인 부담액이 최고 5,000불이라면 4,000+5,000=9,000불입니다.
    다시 말하면 내가 9,000불내고 정부에서 1,000불 내주는 것 입니다.
     
    물론 몇십만불 짜리 진료비가 나온다면 최고 9,000불만 본인이 지불하고 그 다음 병원비에 대해선 환자 본인이 책임 질 필요가 없으니 그런 면에선 유리하겠지요.
    그렇지만 대부분의 소득이 중간층인 $60,000에서 80,000불 정도의 소득계층은
    그야말로 죽어난다는 얘깁니다.
     
    아~ 괜히 열이 오르는군요.
    얘기가 완전히 옆으로 새버렸습니다….죄송.
     
    질문의 요지는 오바마케어
    1.소득은 어떤걸로 입력을 해야 하는지.
    2.디덕터블은 아웃 어브 포케머니에 포함되는지
    3.보험회사( 엔덤,블루쉴드…등 몇개회사)에서 취급하는 오바마케어 에
      PPO와 HMO 가 있는것은 알겠는데 엔덤에 있는 EPO라는 것은
      무었인지 전문가 계시면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Michael Kim 74.***.182.83

      오바마케어 계산 방식은 FPL(Federal Poverty Level)을 기준으로 합니다.
      4인 가족이라면, Household income의 총합이 23,550 x 138% 미만의 경우 Medical 이고, 250% 미만이면, 보험료와 의료비를 지원하고, 400%미만이면, 보험료를 지원하고, 400%이상이면 생짜로 내돈을 다 내야하는 시스템이라 고소득일수록 손해보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AGI 가 72,000이시고, 자녀인컴이 400%가 좀 모자라는 금액이라, 보험료 자체는 보조를 조금 지원 받는 정도여서 , 말씀하신데로, 보험료가 인상된 부분이 있어서, 가계에서 느끼는 것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Deductible에 대해서는 오해를 하고 계신 부분이 좀 있으시네요.
      너무 답변이 길어서, 질문의 요지만 답을 드리겠습니다.
      1. 소득은 어떤걸로? 바로 전에 질문하신 분에 답변을 자세히 넣었습니다.
      2. Deductible은 out of pocket maximum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별도가 아니라,
      3. EPO는 HMO와 PPO의 중간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HMO와 비슷한 network을 가지고 있지만, HMO처럼 주치의를 통하지 않고서도 다른곳을 갈 수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추가 문의는 이멜 주세요.
      mkim@blueanchorlife.com

    • 오바마 에이전트 76.***.90.9

      오바마케어… 두 손 들과 환영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불합리하다고 불만이 많으신 분들도 계신데 글 올리신 분의 경우가 화나실만한 상황입니다.

      반대로 제 고객 중 한 분은 50대로 4인 가족이신데, 그 동안 건강보험에 가입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이번에 오바마케어에 신청해보니 입원 수술만 커버되는 브론즈 플랜의 경우 월 $4 만 내시면 됐고 여러가지 커버가 있는 실버 플랜의 경우 $100 조금 넘는 보험료로 커버가 좋아서 아주 대만족 하셨습니다.

      오바마케어는 인컴에 따라 보험료만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Copay 등 실제 진료시 부담해야하는 금액도 달라집니다.

      글 올리신 분의 경우 실버 플랜에 가입하시면 의사 만날 때 $45, 피검사 $45, X-Ray $50 등을 내시고 수술할 경우 최대 $6,000 정도 내셔야 하는데 반해, 제 고객의 경우 의사 만날 때 $3, 피검사 $3, X-Ray $5 등을 내시고 수술할 경우 최대 $2,250 정도만 내면 됩니다.

      인컴에 따라 이렇게 보험료와 Copay 가 엄청나게 달라지기 때문에 한 쪽에게는 부담과 의무만 남는 기분이 들 수도 있고 한 쪽에게는 더 없이 좋은 정부혜택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오바마케어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제 블로그 http://pbs9999.blogspot.com/ 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