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이 있는 아내의 치료 관련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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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질환 치료 24.***.117.146 1849

    제나이 50이고 아내를 여기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내가 과거 정신질환으로 미국에서 이전에
    3번의 정신병원 입원치료 경험이 있습니다.
    (아내는 시민권자 입니다).

    그걸 모르고 결혼을 했는데, 살다가 뭔가 심각하게 이상해서
    수소문중 전남편과 연락이 되어 전남편의 도움으로
    법원을 통해 정신병원에를 보내어 치료를 하게 했으나 퇴원후
    투약 거부로 3년 결혼생활중 3번을 정신병원에 보냈습니다.
    의사의 말은 죽을때까지 약을 먹어야 하며 약의 강도가
    쎄다고 하더군요.

    그런데에도 여전히 투약거부로 인해 병원에서 치료된 약기운이
    떨어져서 과거의 위험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저는 이전에 저소득자 (Tax report상)로 인정되어 병원치료를
    무료로 했느나 이번에는 그렇게 관리를 못해서 만약에 다시
    병원을 보내게 되면 몇만불되는 치료비를 내야 되고, 저는 그럴
    형편이 못됩니다. 또 그런다 하더라도 퇴원후 결과는 앞으로
    계속 그럴것 입니다.

    같이 살면서 두려움을 느끼고 살고 있는데그렇다고 사는 것을
    그만두지도 못하는 것이, 내가 그만두면 아내는 혼자서
    살수 없는 것을 뻔히 알면서, 그것은 죽으라고 내버려 두는 것과
    같기 때문에 그만 둘수가 없지요. 그렇다고 그냥 놔두면 증세가
    더욱 악화될 것이고. 누군가가 돌봐줘야 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한국에 있는 친정어머니에게  보내고자 하는데 아내가
    거부를 합니다. 그렇다고 한국에 도움요청을 할수도 없습니다.
    한국에서는 오기만 바랄뿐이지 어떠한 도움도 줄수가 없습니다.

    문의드리고자 하는 것은:

    1. 무료로 다시 병원치료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의료 보험도 없고, 메디케어(저소득자?)를 받을 수도 없는
        근근히 사는 그저 그런 처지 입니다.

    2. 본인이 거부하는데 한국으로 보낼수 있는 방법은?

    혹시 추가로 조언주실수 있으시면 조언  요청합니다..

    • 76.***.78.173

      각 카운티 마다 정신보건국을 운영하며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 심리 및 약물치료 서비스가 있습니다. Department of Mental Health 의 hotline 으로 연락하시어 사정 얘기를 하시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