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한테 화를 내는 방법에 대한 조언 구함

2 75.***.206.113

그러니까 화 안내고 눈물쏙빠지게 따끔하게 혼내는게 어떻게 하는건데요? 때리는 건가요?
아는 분이 고등학생 아들을 각목으로 반은 죽여놨더니 그후로 철들어 말도 잘듣고 공부도 하더랍니다. 난 그렇게는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