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의 고민

Hhh 50.***.17.60

저라면 현직장은 무조건 그대로 유지한 상태에서 영주권 완료하고 그후에 적극적으로 미국 직장 알아보겠습니다. 한국 회사 다니면서 미국회사 잡서치가 쉬운건 아닙니다. 시차 때문에 새벽까지 화상 인터뷰 해야하는 경우도 있구여. 그리고 휴가 내어 잠시 미국에 나와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어떤 경우는 영주권이 있어도 현재 미국에
살지 않는다는 이유로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참고로 저도 비슷한 과정을 거쳐 미국에 나왔습니다. 그리고 인더뷰 스킬은 하면 할수록 요령이 생기고 늡니다. 그 후 잡오퍼를 확보한 후에 한번 더 고민해 본 후 결정하겠습니다.

참고로 저의 경우는 말씀드린 바와 같이 한국에서 직장생활 하며 영주권 확보 후 미국회사 잡서치 해서 미국에 나왔습니다. 예전에 미국생활은 좀 오래 했었구여. 현재의 미국생활에 비교적 만족하는 편입니다. 한국의 재산은 손대지 않고 여기서 다시 바닥부터 시작하고 있지만 그냥저냥 삽니다. 특히 한국의 독특한 기업 문화에서 벗어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