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배우자를 어떻게 선택하시나요

cod 73.***.59.159

제 눈에 안경이라는 말처럼 어떻게 남의 시선으로 보면 좀 못생겨 보이다가도 나에게만 끌리는 매력이 느껴진다면 이 부분은 문제없습니다. 육체적 관계에 서로 만족한다는 말이 이 점에서 긍정적이네요.

결혼은 인생의 가장 큰 도박입니다. 어느 순간 맘이 동해서 해버리게 되는 거고 그 다음부터는 최선을 다해서 함께 살도록 노력하는 수밖에 없는 겁니다. 어짜피 사람 됨됨이는 같이 오래 살아보지 않고서는 잘 모릅니다. 모두들 부끄러운 속살들은 감추고 사니까요. 어찌 어찌 같이 살아가게 된 배우자를 나중에 원망하는 것은 부모를 원망하는 것 다음으로 어리석은 일입니다. 우연히 내게 주어진 삶을 가장 가까이 함께한 동반자가 있다는 것 자체에 감사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 소박한 마음으로 살다 보면 작은 일에도 고마와하며 행복할 수 있게 되고 그게 바로 충만한 삶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