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차압 (foreclosure) 진행상황 체크. eviction은 언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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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걱정 12.***.85.250 3119
    샌프란시스코 근처의 2층 하우스 중 1층을 렌트하고 있습니다. 주인 가족 3명은 (한국인) 2층에 살고 저는 1층을 씁니다.

     

    주소+집주인 이름으로 검색시 eznotice.com에 현 주택이 pre-foreclosure상태로 나오고 언제부터 모기지가 연체됐으며 등등 이런 정보가 나옵니다. zillow나 redfin등에는 not for sale로 나옵니다.

     

    debtor는 rtrustee라는 모기지 회사입니다. 이 회사 홈페이지는 (rtrustee.com) 현재 상황이 pre-foreclosure라는 것 이외에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줍니다. 예를 들면 다음 경매일이 언제인지 등등. 보통 4주 인터벌로 경매에 물건을 올리는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수 개월간 안 팔리더군요.

     

    rtrustee 홈페이지에 따르면, 다음 경매일이 5일 후 (2월 28일)로 예정돼 있었는데, 오늘 홈페이지 확인 결과 다음 경매일이 적혀져 있어야 할 난에 날짜 대신 file closed라고 나옵니다. status 는 공란으로 남아 있고요. 이전까지는 status란에 pre-foreclosure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세 가지 가능성이 있는듯 합니다.

    1. 집이 pre-foreclosure에서 foreclosure 프로세스로 넘어갔다. 따라서 pre-foreclosure auction 리스트에서 제거 되었다

    2. 경매일이 아님에도 구입자가 나타나 집이 팔렸다

    3. 집주인이 재융자 등의 방법으로 밀린 모기지를 해결했다.

     

    사실 집주인한테 물어보는게 가장 정확한 답을 엊을 수 있겠습니다만, 집주인한테 혹시 집을 팔 예정이냐? 라고 물어보면, 그럴 예정 없다고 말합니다.

     

    zillow 등 일반 부동산 사이트에는 아직 업데이트가 안 된건지 정말 집에 거래가 없었던건지 last sold date는 6년 전 지금 주인이 지을 구입한 날짜로 나오고요. 또한 not for sale로 나옵니다.

     

    제가 마음이 약해 이 집 포클로져 절차 밟고 있는거 알고 있다 사실을 알려달라 이렇게 돌직구는 못 날렸네요 ㅎㅎ

     

    다행히 monthly로 계약을 해서 제가 계약에 바운딩 된 경우는 아니고 디파짓도 주변에 비하면 정말 저렴한 금액이어서 (800불) 날려도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만, 이제 이사갈 집을 알아봐야 하는게 아닌가 싶어 조언을 구합니다. 싱글 직장인이고 짐도 suv한 대로 옮기면 끝일 정도 밖에 안 돼서 이사가는 것에 대한 부담은 없지만, 월세가 저럼해 저는 이 집에 오래 있고 싶거든요…

     

    그 분도 참 안 된 처지라, 보금자리를 잃게 생겼고 갓 고교 졸업한 애도 있는데… 까놓고 말하기도 좀 그렇고 해서 여기에 질문 드립니다. 정황상 pre-foreclosure에서 forelosure로 넘어간 게 맞나요? “file closed” 라는게 무슨 의미인가요? 만일 집이 팔린거라면 에빅션은 언제일까요?

     

    여담입니다만, 만일 제가 1년 계약을 현 한국인 집주인이랑 (아마도 현재는 은행이 주인일 가능성이 높겠죠…) 오늘 체결한다면 제가 세입자로서의 그 집 1층에 대한 1년간의 임대권을 주장 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