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긁는 사람을 처리하는 방법..

50.***.57.193

저도 처음 미국와서 아파트 살때 윗집 때문에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제가 했던 방법은 편지를 써서 문에 붙여 놓았습니다. 제 전화 번호 남겨 놓고. 이후 미안하다는 메세지 왔고, 아파트 구조적 문제 (바닥이
삐그덕 거림 등) 완전히 나아지진 않았지만, 눈에 띄게 조심하는 건 있었구요.

같은 한국 사람이라면 간단한 과일이라도 사다 주고 애로사항을 얘기하는것도 방법이겠는데요?
완전 막장 가족이 아니라면 그정도만 얘기해도 알아듣고 조심할겁니다.
아직 한번도 어필을 안하신것 같은데 일단 위에 방법으로 해 보시고, 인간 같지도 않은 사람들이라면 변호사랑 논의하는 수 밖에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