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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에 1년간 파견 나와 있는 사람입니다. 미국 온지는 4개월 조금 지났네요..한달 쯤전에 아이가 집에서 놀다가 이마를 모서리에 찧어서 밤중에 “어린이병원”이라는 곳의 응급실로 달려갔었습니다. (의료보험은 제가 나와있는 미국 대학교에서 일반적으로 한다는 연 3천2백불짜리를 가입해 놓고 있었죠)병원에서 세바늘 꿰메고 나오면서 100불 지불하였고, 얼마 후 physical service라는 곳에서 170불이 청구 되어서 “비싸구나..” 하면서 지불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또 “어린이병원”에서 280불이 청구 되었네요.. 아마도 찾은 곳은 “어린이 병원”이라 그쪽에서 청구하였고, 이마 꼬맨 것은 외과 선생이 와서 했으니 그쪽에서도 청구한 것 같네요..보험이 없을 경우 금액은 다 합쳐서 2000불 정도 되네요..미국에 병원 다니기가 버겁다라는 이야기는 들었었는데 실감 나는 것 같습니다.물론 미국에서 다양한 종료의 의료보험이 있고, 비싼 의료보험은 실비 지불금액도 적다고들 하고… 사정이 어려우면 어렵다고 하여 깍기도 한다 하는데 아무튼 병원 가기는 한국보다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우리나라도 당장은 좋은데 의료공단 적다다 뭐다 하여 민영화 이야기도 나오는 것 같네요. 앞으로 노년 인구 증가하고 사회 복지 차원에서 저소득층 지원도 강화되고 하다 보면 한국도 앞으로 의료비가 더 증가하리라 생각이 됩니다..미국에서 오래 사신 분들 경험이나 의견 들어 보았으면 합니다.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