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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초년생이고 참 고민이 많습니다. 미래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어떻게 돈 관리를 해야할지… WorkingUS나 GoHackers에 물어보면 이제 막 일을 시작했으면 무조건 Save! Save! Save! 해라는 대답이 대다수입니다. 이유는 결혼, 자녀, 은퇴 등등입니다. 하지만 현지인들의 포럼이나 아티클은 전혀 다릅니다. 무조건적인 절약은 오히려 삶을 피폐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그런 것들이 나라 경제를 더 안좋게 만드는 근본적인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은 기본이구요. 가장 성공한 사람은 저축의 목표를 잘 세우고 나머지를 자신에게 투자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실제 미국은 많은 사람들이 자산관리 설계사를 두고 있답니다.한국 사람들이 어디를 가도 삶의 만족도는 하위권에 속한답니다.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가 무조건적인 절약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제 주위에도 돈을 많이 벌면서도 한국가고 싶다, 힘들다, 결혼은 안 좋다라고 하시는 분들 대부분 젊을 때부터 아끼셔서 아직도 아끼시는 분들입니다. 반면 옷도 잘 입으시고, 차도 좋으시고 (물론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내에서) 하신 분들은 항상 얼굴에 자신감이 가득하고 이 곳 생활을 아주 좋아합니다. 가족들이랑 여행도 자주 다니구요. 집 크기나 통장에 모아놓은 돈은 전자 분들이 더 많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누가 더 행복하냐… 따질 것 없이 누가봐도 후자 분들이 더 행복해 보입니다.미국에서 공부해서 갓 취업하면 일반적으로 28~35 정도 될텐데, 글쎄요. 무조건적인 절약 보다는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투자를 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자국에서의 생활이 우리와는 달리 아주 안정적인 미국사람들 마인드 만큼은 아니라도 절약과 소비, 흠.. 글쎄요. 그냥 그런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