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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학사 석사을 마치고
독일에 베를린 회사에서 면접볼 기회가 생겼고
스카이프면접 2회 후 온싸이트 면접 까지 보았습니다제 느낌에는 제 개발부서담당자가 저를 굉장히 마음에 들어했습니다
면접을 본 다음 날에 개발부서담당자가 또 불러서 회사 구경시켜준다고도 하고 hr에게 오퍼을 준다고 이야기까지할 정도로 굉장히 마음에 들어했습니다
그리고 다음주에 오퍼를 주겠다고 salary 네고를 하자고했고
네고가 시작됨과 동시에
그쪽에서 저는 주니어라며 55k을 제시했습니다
(독일이 연봉이 이정도인줄은 몰랐습니다 생각보다 적지만 좋은 경험일거같아 가기로 결심했고 이왕 가는거 돈을 좀 올려달라고했습니다)저는 66k를 요구했는데 이틀째 말이 없네요
그쪽에서 생각할 때 너무 무리하다고 생각이 들면 답이 없을 수도있나요그리고 제 경력은 한국에서 일년정도인데 주니어라도 개발부서담당자가 마음에 들면 hr에서 10k유로(1300만원)정도 더 줄수도 있나요
혹시 아시는 분이 있다면 베를린 1년 경력에 석사까지한 사람은 연봉이 어느정도 이신지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