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돌이들은 그냥….참 무식하단 말이야. 지네들하고 다르면 무조건 안된데….ㅋㅋㅋㅋ 피아노가 당연히 뭐 자리가 많지는 않지만, 레슨만 해도 상당히 짭짤하게 안정적으로 돈벌 수 있는데, 공돌이야 짤리면 그만 아닌가?
레슨비는 지역마다 천차만별이지만 참고로 베이에선 시간당 한 50불 합니다. 박사라면 좀 더 받아도 될겁니다. 박사는 커녕 별로 학벌도 경력도 없는 사람들도 그정도 받아요. 바이올린 같은건 시간당 90불도 받더군요 (게다가 케쉬장사 크). 소문만 나면 줄을 섭니다. 어찌보면 개인사업인데 찌질이 공돌이 보다 훨 낫다. 특히 여자들에겐 집에서 일하면서…..최고지.
음대애들은 대부분 신분이 해결이 어려워서 한국을 가는것도 있고, 또 원래 집안이 돈이 많은 애들이라서 굳이 고생하면서 미국에서 살 필요가 없어서 한국으로 가지만, 원글은 시민권자라고 하니 미국에 자리잡는건 문제 없을듯.
‘결국엔 학교 선생님이나 개인스튜디오 밖에 없나요??…………원글은 뭐 오케스트라 단원정도 생각하시는가 본데, 그거야 본인 능력에 달린일이고, 다만 한국도 그렇지만 오케스트라에 들어가도 그돈으로 생활이 안될겁니다. 즉, 레슨은 피할 수 없는거죠. 무슨 세계적으로 이름이 나지 않고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