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사람 173.***.104.146

저도 그런 사람 중 하나였고 (한인 동아리에 한 두 번 나가봄..아는 한국 사람들이 없음) 졸업 후에 그렇게 남들이 아는 큰 회사는 아니지만 미국에 취업해서 남은 것만으로도 큰 감사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일 하면서 돈 모으다가 학부와 같은 곳으로 대학원 가려고 하는데 다행히 이메일 보냈더니 교수님들이 다들 기억해주시고 잘 지내냐고 남게 되어서 기쁘다고 하시더라고요 (먼저 어디 있느냐고 묻는 분도 계셨고). 친구들 중에 열심히 놀았지만 결국 주위에 남는 사람 없는 사람도 많이 보아서 작더라도 제 사람들 있다는 것에 또 행복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잘하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