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무용 전공했습니다. 뉴욕에서 광고를 배우려고 합니다

순수 한국인 199.***.211.78

하하. 저는 취업한 그 한명이군요. 모두가 그소리 했는데, 28살에 목다친 무용수는 뭐를 해야 하나요? 적성에 안맞는 아버지 일 해야 하나요? 부자는 아니어서 형수돈까지 꿔서 공부했고, 부모님이 대신 갚아주었고, 지금 저는 부모님께 돈 갚는 심정으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님 말대로면 컴싸를 했었어야 하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