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ack 이용하셨던 분들께….

  • #312199
    jj 69.***.161.184 4291

    중부에서 서부 So Cal 지역이로 1300 마일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어린아이들이 있기도 하고 짐도 많이 늘어서 이사 서비스를 이용해야 할 상황입니다.

    U-Pack trailer – 3 bedroom house로 예산을 해보면 $2,500 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loading 과 unloading 시에 사람들을 따로 불르면 비용이 더 들겠지만, 그래도 가격면에서는 좋은 조건인것 같은데,
    U-Pack Trailer로 이사 해보셨던 분들중에 냉장고와 세탁기 건조기들을 어떻게 loading를 하셨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미국에서 가전제품들을 가지고 장거리 이사는 처음이라 어떻게 하는 것인지 전혀 감이잡히지 않습니다.

    아니면 비용이 더 들어도 좋은 full service 회사를 아시면 추천해 주셔도 감사드리겠습니다.

    • 75.***.28.2

      제가 직장관계로 이사를 여러번 다녀봐서 아는데, 회사에서 비용을 다 대서 full service를 해도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많더라구요. 한번 새 직장에서 이사 비용을 짜게 대주었을 때 UPACK을 이용했는데 제일 불만이 없었습니다. 그게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트럭 trailer를 갖다 주고 내가 짐을 다 채워넣고 또 목적지에 도착해서 trailer를 배달해주는 것이 전부이니, 날짜맞춰서 목적지에 짐을 꺠뜨리지 않고 갖다주는 이상 불만을 가질 수가 없지요.

      문제는 loading, unloading을 다 내가 알아서 해야 한다는 것인데… 이사에 경험이 많으신 분이면 모를까 그렇지 않으면 “반드시” 경험많은 사람을 고용해서 하시기 바랍니다. 안 그러면 후회합니다. 짐을 체계적으로, 또 안전하게 쌓는 것이 절대 중요한 문제이거든요. 저는 다행이도 아는 분의 아는분이 경험이 좀 많은 분이라서 돈을 좀 두둑하게 드리고 부탁을 드려서 LOADING은 완벽하게 잘 해결… 목적지에 도착해서는 아는 사람이 없어서 그냥 craigslist보고 사람을 찾아서 2명 일당 주고 했는데, 싸게는 먹혔는데 이 친구들 그렇게 마음에 들게 일하지는 않더라구요 (무슨 말이냐 하면…. 나도 좀 허리 힘좀 써야 했습니다..에고 허리야..)

      어차피 일꾼을 써서 하는 것이니까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같은 것이 별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거기에 하나 더 추가해서 피아노까지 옮겼죠(이 피아노는 지금까지 4개 주를 옮겨다녔네요..).

    • jj 70.***.86.42

      답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대로 사람을 잘 구해서 짐을 실고 내리고 하면 될것 같네요. 아는 사람들이 없는데, 동네주민들에게 좀 물어보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