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yton .NC 정보가 필요합니다.

  • #312010
    리치먼더 173.***.231.125 3444

    Clayton .NC 정보가 필요합니다.
    혹시 노스캐롤라이나 뢀리나 이 지역 클레이톤 지역에
    사시는 분 계시면 여기가 어떠한지 좀 말씀 부탁합니다.

    • 지나가다 98.***.227.197

      Raleigh, Durham, Chapel Hill의 삼각지역을 Research Triangle Park이라고 합니다. 요즘은 그 가운데 Research Triangle Park이라는 도시도 있더군요. 이 지역 인구가 백만을 돌파한다는데 다소 과장된 느낌이구요. 하여간 과거 2-30년 동안 지속적으로 매우 발전한 동네입니다. Clayton은 단순히 이 지역에 속하는 주거지역 도시의 하나라고 보시면 됩니다. 요즘 교통체증이 있어서 그런데 랄리시의 벨트라인을 타고 다니면 30분에서 한시간이면 다 다닐 수 있는 지역입니다.

      Richmond, VA에 사시는 분이면 얼마 멀지도 않은 동네인데 하루 시간내서 다녀오시면 됩니다. 생활환경이나 생활비는 Richmond와 비슷하다는 판단입니다. 한국인도 꽤 있습니다. 특히, 한국 유학생들이 굉장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식품점도 있고, 한국식당도 있고, Raleigh에서 Chapel Hill가는 중간에 짜장면을 파는 중국식당도 있습니다. 공립학교 (wake county)도 상당히 높은 수준이고 병원시설도 여기저기 많습니다. 여러종류의 다양한 은행도 있구요. 나름 문화시설도 많습니다. 근처에 골프장도 많습니다. 소문에 의하면 North Carolina에 골프장이 200군데 있다는군요.

      여름에는 동쪽으로 차타고 5시간이면 해변에서 수영할 수 있습니다. 가을에는 서쪽으로 5시간이면 산이 있습니다. 그 유명한 Smoky Mountain이 있습니다. 봄에 북쪽으로 3-4시간이면 Washing D.C.의 벚꽃관광을 갈 수 있고, 좀 더 시간을 내면 Atlantic City, NJ나 New York관광도 가능합니다. 겨울에는 남쪽으로 7-8시간 운전하면 Disney World in Orlando, FL에 갈 수 있습니다.

      단점은 한국방문이 불편합니다. RDU airport에서 한국직항이 없으므로 대도시를 거쳐서 가야합니다. 보통은 시카고를 경유하는 경우가 일반적이고요. 본인의 선택에 따라서 뉴욕이나 LA, SF, 혹은 Seattle를 경유할 수도 있습니다.

      Professional sports팀은 없습니다만, 야구를 좋아하시면 Durham Bulls (minor league)의 야구경기를 즐길 수 있고, 겨울에 농구시즌에는 대학농구를 맘껏 즐길 수 있습니다. 그 유명한 ACC의 본거지가 바로 거깁니다. 그리고, 겨울에 따뜻합니다. 눈이 한두번 올 정도입니다. 대신에 여름은 덥습니다. 그래도 습하지 않아서 괜찮습니다.

      • 이동네사는 사람 64.***.104.226

        윗분 말씀이 많이 맞지만 몇가지 틀린 점을 든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Clayton은 랄리의 베드타운이 맞지만 약간은 시골스럽다고 해야 합니다. 제가 운전해서 가본경험으로 보면 리치몬드까지 약 3시간이면 충분할 것이니 하루 시간내서 다녀올 수 있는 거리입니다. 제가 캐리에서 사는데 해변까지는 넉넉하게 2시간 30분이면 충분하고요 산까지는 4시간이면 충분한 것 같습니다. 워싱턴디시까지는 약 5시간 반 정도 걸리는 것같구요 올랜도까지는 넉넉하게 쉬면서 가서 약 11시간 걸렸던 것같습니다. 지난 겨울에 다녀왔으니 대충 맞을 것같습니다. Clayton은 잘 모르겠지만 공립학교의 수준은 괜찮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국내에서 킨더가든에서 부터 대학교까지 수준이 괜찮다고 할 수 있는 유일한 동네일 수도 있구요. 윗분이 프로팀이 없다고 하셨는데 실은 허리케인 (NHL 아이스하키팀)이 있어서 하키 좋아하시면 재미를 붙일 수 있습니다. 저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가끔 회사에서 표를 주기때문에 가족을 데리고 가기는 하지만 그냥 그렇습니다. 제가 가는 날엔 항사 지기도 했구요. 듀램불스는 가끔가는데 영 수준이 떨어지구요. 서재응선수가 여기 있을 때 한번 가봤는데 수비실수로 안타를 여러 개 주는데 못보겠더라구요. 대학농구는 표구하기가 별따기예요. UNC, Duke 게임은 몇백불을 주어도 구하기가 힘듭니다. 어쨋든 문화생활은 별로일 겁니다. 대도시에 익숙하면요.
        그리고 여름에 많이 습합니다. 이것도 개인차가 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