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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아침 새벽에 일을 나가는 것 같은데…
오늘 아침에도 계속 문을 차고 도망가서 저를 깨우네요.한번 그러고 말겠지 하는데…또 그러고…또 그러고…문과 문 사이는 2미터 거리도 안나서…또 옆집이라 소리도 잘 들리는 편이라…지아무리 잘 도망간다고 해도 티가 확 나는데요.게다가 문도 나무문이라 집 전체가 울려요.문제는 그러고 난후 밖으로 또는 집안으로 도망가 버리는데,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얼핏보면 약 10대 초반정도 되어보이는 애인데요.지난번엔 애의 친구랑 문을 차고 도망갔던 적도 있어요.애들이라 뭐 그럴수도 있지라고 생각하면서 넘어갈려고 했는데…이거 점점 갈수록 심해지네요. 스트레스도 받구요.어린애들 장난(물론 저에겐 열받는 일이에요)에 폴리스 부르기도 쫌 그렇고…그렇다고 직접 부모에게 말하자니 서로 얼굴 붉힐까봐 껄끄럽고…집주인에게 말할까 생각하는데…집주인에게 말한다고 해도 결국 옆집과는 껄끄러워 질것 같고…물론 친한사이도 아니고 부모하고는 지나가면서 하이 정도 하는 사이구요.괜히 옆집이 우리에게 적대감정이 있나 싶으니…얼마전에 집앞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던 차 후드에 약 2미터되는 선을 누가 그어버렸던 일이떠오르네요.이정도이면 누가 실수로 그은것 같지는 않는데…또 이곳에 아는 사람도 없고, 제가 여기 사는거 아는 주위사람도 없거든요.그래서 꼬마가 한짓일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물론 증거는 없지만요.도대체 이 사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답변 부탁드릴께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