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사스에서 check in시 boarding pass를 인천까지 받으시고 수하물 짐의 tag도 ICN인지만 확인하면 곧장 transfer되니까 문제없고 샌프란 공항에 United terminal 은 domestic terminal 3 이고 international terminal까지 걸어서 약 10분, 여기서 security 지나고 인천 gate이 맨 끝에 있어서 security check시간이 얼마나 걸리느냐의 차이가 있는데 걷는 거리도 한 7-8분 걸립니다.
돌아올 때는 인천공항에서 캔사스까지 boarding pass, 수하물 첵인하시지만 샌프란이 입국 첫 공항이라 입국심사와 세관검사를 하기에 샌프란공항에서 입국심사후 짐을 찾아서 세관 통과, transfer 줄을 따라가면 캔사스 짐붙히고 다시 domestic terminal로 걸어가서 security check 다시하고 비행기탑승하면 됩니다.
다만 1시간 반이 충분하지 못할 수 있는 것이 도착시간에 대형비행기가 3-4대 겹치면 입국심사에 30여분 이상 걸릴수 있고 짐붙히고 다시 domestic terminal걸아가서 security 지나가려면 1시간이상 걸릴수 있고 인천발 비행기가 대개는 예정보다 일찍 들어오기는 하는데 20-30분 연착되면 갠사스비행기 놓치기 쉽상이네요.
대개 domestic flight은 승객이 여럿이면 기다려주기도 하지만 1-2명이면 가차없이 떠나기도 하기에 좀 불안하네요. 다음 비행기를 예약하시던지 한 2-3시간 여유가 있으면 마음이 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