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ls Fargo vs. CitiBank vs. BoA ?

  • #311178
    B 211.***.198.220 6912

    안녕하세요? 3월에 캘리포니아 Irvine으로 주재원 신분으로 일하러 가게 되었습니다.
    회사의 relocation 업체에서 도착후 이것저것 도움을 주기로 했는데 은행계좌를 열기 위해 Wells Fargo를 가게 될 것 같습니다.

    찾아보니 이 은행도 서부에서는 꽤 괜찮은 것 같은데, 예전에 파견다녀오신 분 말로는 BoA가 브랜치나 ATM도 많고 인터넷뱅킹도 잘 되어 있어서 BoA를 추천하시더라구요.
    근데 제 경우는 예전에 다른국가 출장을 다니면서 시티은행 국제현금카드를 잘 썼던 경험도 있고 한국<->미국 실시간계좌이체가 되는 서비스 등등이 마음에 들어 계좌도 씨티은행에 만들고 싶습니다. 아마 신용카드도 씨티은행의 마스터나 비자를 만들게 되겠죠.

    캘리포니아를 기준으로 해서 각각의 은행에 대한 장단점이랄까, 정보를 좀 알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한국에서처럼 같은 은행/같은 신용카드를 쓰는게 credit이라든지 이런저런 혜택들이 좀 더 많이 주어지는지도 함께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당장은 secured credit card를 만들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만…

    • sv 67.***.234.128

      Chase는 BOA와 Chase는 전국적으로 브랜치가 많고, ATM도 많아서 미국내에서 어디서나 쓰기 편합니다. Wells Fargo는 미서부에선 위 두 은행과 비슷하지만, 미국 전체를 커버하진 못합니다. Citi는 전국체인이긴 하지만, 의외로 ATM과 브랜치가 별로 없습니다.
      여기까진 일반적인 평가고, 본인의 거래은행을 고르는건 집/회사 근처에 사무실존재여부라던지, 본인이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가령 해외송금 편의성이라던지, 해외출금 수수료라던지) 그런걸 봐가면서 고르면 되겠는데, 그런건 본인이 상황에 맞게 챙겨 확인해보고 결정해야죠.

    • Chester 132.***.76.18

      전 개인적으로 웰스파고 추천합니다.
      얼바인, 즉, 남가주에만 주로 계실거면 큰 불편 없습니다.
      어쩌다 다른 주 여행할때도 신용카드 가지고 다니실테니 크게 걱정할 것은 없구요.
      어차피 은행 계좌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서 두개정도 열어놓으시는것도 좋아요.
      전 지금 웰스파고와 체이스를 주로 쓰고 있습니다.
      서부에서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체이스(서부에선 구 와뮤 브랜치들)는 어딘지 모르게 불편하더군요.
      서비스도 웰스파고 만큼 좋단 생각이 안들고요.
      웰스파고가 동부 베이스의 와코비아를 인수했는데, 브랜치 통합하면 머지않아 동부에서도 사용 가능해지지 않을까 하네요.
      영어가 불편하시면 한국계 커뮤니티 은행들도 있습니다.
      한미나 중앙은행 등이 브렌치가 많은 편인데, 아무래도 위에 열거한 은행들엔 한참 못미치죠.
      참고가 되셨으면 해요.

    • B 125.***.156.17

      답변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대로 한국미국간 송금 편의성을 위해서 씨티은행 글로벌뱅킹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citibank account를 하나 열고, 나머지는 상황 봐가면서 웰스파고나 BoA를 열까 합니다. 구글맵으로 Irvine쪽 찾아보니 ATM기나 branch는 비슷비슷한것 같더군요. 촘촘하기는 BoA가 조금 더 촘촘해 보이긴 했습니다만..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