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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먼저 간단히 제 소개를 하자면 저는 2002년 8월에 처음 미국으로 유학와서 2010년 5월에 대학을 졸업 후 그 해 8월부터 지금까지 OPT로 일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일을 안해서 세금보고같은것도 한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일을 시작하면서 2010년도 세금을 보고해야 할것 같아서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막상 혼자 힘으로 해보려고 했는데 쉽지가 않네요. 일단 세금 Form들도 너무 많아서 무엇을 작성해야하는지 조차도 모르고 있는 상태 입니다.일단 제가 알고 있는것은 미국입국후 5년차부터는 Resident Alien으로서 다른 미국인들과 똑같이 세금을 내야한다는것 알고 있구요, 그렇지만 미국에 영주할 의도가 없음을 주장 할수 있으면 6년차 이상에도 Form 8840, 8843을 통해서 계속 Non-Resident Alien로 있을수 있다는것도 알고 있습니다.처음 일을 시작할때 회사에서 세금에 관한 이야기를 할때는 제가 미국 입국후 5년이 지났기 때문에 무조건 Resident Alien으로 해야하는줄 알고 Resident Alien으로 했구요, 그래서 봉급 받을때 마다 Social Security, Medicare, Fed Income Tax, CA Income Tax, CA Disability 를 냈습니다.인터넷에서 자료를 여기저기 알아본 저의 얕은 지식으로는 Resident Alien으로 세금 보고하는것과 Non-Resident Alien으로 세금 보고하는것 둘다 각각 장단점이 있는것 같은데요, 일단은 Resident Alien으로 세금 보고를 하면 Social Security, Medicare 세금을 내는 대신에 소득 $1120당 1 credit씩 1년에 최고 4 credit까지 쌓여서 이게 40 credit이 되면 나중에 은퇴연금을 받을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Non-Resident Alien은 Social Security, Medicare 세금을 안내는 대신 credit이 쌓이지는 않겠지요.아직은 한국시민권자이고 미래에 제가 한국에 있을지 미국에 있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좋을까 참 망설여 지네요. 미국에서 10년이상 일할 생각이라면 Resident Alien으로서 세금보고하는게 더 이익일까요? 만약 Resident Alien으로서 세금 보고를 하게되면 제가 작성해야하는 서류들은 어떤게 있나요?아, 그리고 제가 2010년도에 자동차를 구입했는데 이것도 세금보고하는데 필요한 정보인가 궁금하네요.아무것도 모르는 사회초년생이 고수님들께 자문을 구해봅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혹여 제게 도움될만한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단 저 뿐만이 아니고 미국에 거주중인 많은 유학생이 저와 같은 문제에 봉착해 있을줄 압니다. 저와 처지가 비슷한 분들께서도 여기 달려있는 댓글을 보고 도움이 될수도 있으니 부탁드리겠습니다. 추운겨울 항상 따뜻하게 보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