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병원비때문에 스몰 클레임 걸리게 되면 어떻게 되나요?

  • #310981
    준맘 24.***.102.201 3545

    먼저 답변주실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희남편이 올해 일월에 레이어프되고 지금 자영업을 하고 있으나 회사를 그만둔 후
    보험이 없이 살고 있었습니다. 자영업을 하고 있어도 계속 마이너스라 가정살림도 말이
    아니구요. 그런데 지난 여름 아이가 배가 몹시아파서 병원엘 갔더니 맹장인거 같다고
    큰병원을 가라그러더라구요. 보험이 없다니까 저소득층은 메디케어가 되니 일단 가라고
    하더라구요. CT 를 찍었더니 맹장이 아니고 단순히 배가 아픈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메디케어 신청을 하고 나왔습니다. 근데 우리 통장에 생활비 몇천불이 있었다고 메디케어가
    안된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빌이 2800불이 계속 나오길래 갚을능력이 없어 그냥 두고 있었
    더니 스몰 클레임을 걸겠다고 시에서 노티스가 온거예요.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
    경험있으신분 조언부탁드립니다. 하루하루 미국생활이 힘드네요. 한해 마지막날에 이런
    편지를 받으니 울고싶습니다.

    • 지나가다 64.***.221.120

      먼저 쉽지 않은 그런 환경에 처해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살다보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그런 어려움입니다.

      병원빌은 절대 그냥 두면 안됩니다. 결국 콜렉션으로 넘어가고 점점 더 안좋은 일들이 일어나기 ㅤㄸㅒㅤ문이지요.
      빌 청구기관에 연락을 해서 소득이 적음 그리고 현재 처한 환경을 구체적으로 알리고 일부 감면 및 여러 개월에 걸쳐서 나눠 낼 수는 없는지 적극적으로 뛰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법원으로도 넘어가고 나중에 월급도 차압되는 상황에 이르게됩니다.

      빨리 담당자와 통화하고 필요한 인컴 서류가 있으면 보내면서 적극성을 보이시길 바랍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고 2011년 새해에는 더욱 좋은 일들만 일어나길 바랍니다.

    • 시빅2001 12.***.118.158

      원글님 힘드신 일을 당하셨네요. 일단 병원에 있는 소셜 워커를 통해서 빌 담당자하고 상의를 해보세요. 아마 병원에서는 인컴 상태를, 지난해 택스 리턴통해서 확인한 후에, 가능하면 병원에 있는 채리티 펀드를 이용하실수 있을거예요. 대부분의 병원에는 저소득층이나 어려움에 처한 환자 빌을 커버하는 채리티 펀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인컴이 병원 자체 기준보다 많아서 대상이 되지 않는다면, 두 가지 방법이 있겠는데요. 첫번째는 페이먼트 플랜이라고 해서, 한달에 적게는 20불정도만 내는 것으로 하는 방법입니다. 두번째로는현금을 내고, 어려운 사정을 설명해서 최대한 디스카운트를 받는 방법입니다. 윗 댓글주는 분 말씀처럼, 병원빌은 그냥 대처없이 그냥 두면 안됩니다. 일단 빌이 병원 관장하에 있으면 콜렉션까지 넘어가는 것을 예방할수 있겠지요. 시정부내에도 소셜워커나 저소득층을 위한 프로그램이있는지도 확인하시고요. 일이 좋게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