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보고 한참 웃네요.
저도 어려서 한국서 있을때 점심시간이면 식욕이떨어지더군요.
김치부터 오만가지 냄새가 교실 냄새와 어우러져서….
그덕에 점심을 깨작깨작…엄마속 뒤집어 놓았죠.
한식이 유난히 냄새가 나긴해요.
돤장찌개라도 끓이면 큰일난다던 울 엄마..
그래도 몸에 좋은데…
전 짜장밥도 싸간적도 있고 물론 보온 밥통에요… 데우지않음 냄새가 덜 퍼져요.
글고…말린 생강 몇개 식후 먹으면 입냄새 안납니다.
뱃속부터 냄새를 싹 제거해줍니다.
민트대신 설탕에 말린생강 가지고 다닙니다.
마늘 양파 들어가면 냄새가…그러니 여러분도 생강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