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떠나서 본인이 미국오셔서 미친듯이 열심히 하시면 취직은 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비자도 본인의 능력을 알아주는 좋은 회사만나면 또 따라오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한가지 간과하시지 말았으면 하는것이, 일단 오실거면 평생 사실거로 오셔야합니다. 가족문제 문화문제 결혼문제 모든거 다 맘 정하시고 오셔야되요. “정말 다 버린다.”고 생각하고 오시는겁니다. 그냥 경험하러 간다 생각하시고 오실거면 안오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여기 꿈 아니고 현실이거든요. 세금, 집세, 연금, 저축, 보험, 그리고 미국 퇴직금도 없어요(대부분의 회사는). 위에서 언급된 노후에 연금 4천불, 이거 전부 꾸준히 세금내고 저축해서 65세 넘어야 받을수있는겁니다. 고로 중간에 가버리시면 공중분해 무쓸모. 만약에 제가 원문님이라면 저는 그냥 한국에서 가족과 함께 소소하게 행복하게 살거같습니다. 진심으로 한 조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