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공학 박사 지원 질문좀~~ 조언해주세요^_^

  • #310199
    질문녀 98.***.146.172 3216

     

    미공대 (생명공학류) 지원하려고 합니다. 2011학번으로.

     

    화공학 학사,석사 미국대학에서 나왓고요. 성적은 (3.0/3.2)

    쥐알이점수는 570V/800M엿습니다.

     

    지금 미국 생명공학회사에서 일하고 잇고요 (일한지는 1년 반).

    학교다닐때 2-3년 리서치하고, 직장다니면서도 일근처 대학에서 리서치 (생명공학과) 를 하고잇습니다.

    대학교때 제약회사에서 인턴쉽한거에서 페이퍼가 나와서, 페이퍼 second author이구요.

     

    제가 gpa 가 그냥 그래서, 쥐알이를 9월에 다시 볼까 아니면, 그냥 쥐알이는 접고 직장과 근처대학 리서치를 하면서 원서준비할까…고민되서요…

    박사지원인데, 이성적 어떤가요??다시봐야할까요?  제가 가장 해서 어드미션에 도움이 될건 멀까요?

    • 음… 98.***.227.197

      화공하고 생명공학하고는 다소 거리감이 있네요. 그리고 생명공학이라는 것이 한국말로 하면 공학인데 영어로 하면 life science (미생물, 식물, 사람을 포함한 동물)입니다. 이 life science라고 하면 너무 포괄적이어서 해당되지 않는 분야가 없을 정도입니다. 생명공학을 협의의 의미로 해석하면 DNA와 관련있는 Molecular biology & cell biology라고 할 수 있는데 이렇게 좁혀도 해당되는 분야가 굉장히 많습니다. 요즘은 학과의 이름과 상관없이 모든 life science에서는 DNA에 관련된 연구를 하기 때문에 선택은 많다고 봅니다.

      성적이나 GRE도 중요하지만 추천서도 중요합니다. 제 판단에는 GRE보다는 성적과 추천서가 더 중요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학교의 어떤 과에 어느 교수를 선택하는냐 입니다. 최근에 대학에 펀드가 고갈되서 새로운 대학원 학생을 받기가 힘들다지만 그래도 life science분야는 여유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학교나 학과를 일단 선택하고, 그 다음에는 펀드 많고 활기차게 연구하는 교수를 찾아야 합니다. 그래야, 재정적인 도움도 받기 쉽고, 학위 획득 후에도 지속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현재 님의 스펙을 조정할 수는 없습니다. 또 그다지 조정할 필요도 없다는 판단입니다. 중요한 것은 님에 맞는 곳을 찾는 일에 집중하셨으면 합니다.

    • 아마도 76.***.13.194

      GPA는 어쩔 수가 없는 것이고, GRE도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충분한 점수라고 봅니다. 거기에 시간 낭비하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연구 경력도 있고 이름 들어간 페이퍼도 있고, 그냥 아무 것도 없는 학부생에 비하면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윗 분도 말씀하셨지만, 스팩, 순위 보다는 잘 맞는 곳에 가는게 100백 더 중요합니다.

    • BME 128.***.161.49

      윗 분 말씀에 동의합니다. GRE에 투자할 시간에 자신에게 맞는 연구실을 찾고 그 곳에 맞추어 자신의 경험/경력을 강조한 지원서를 작성하는데 노력을 기울이는 편이 발전적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글쓴분은 Life science보다는 Bioengineering 혹은 Biomedical engineering을 의미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그 분야에서는 좋은 화학/화학공학 배경이 있는 사람들이 환영받을 프로젝트가 많습니다. 제가 그쪽에서 연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