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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22개월 된 남자아기 둘, 그리고 와이프와 함께 산호세의 한 콘도에 삽니다.
와이프는 집에서 애기들을 보는데, 애기들이 어리다보니까 말귀를 못알아들어서 징징대던가 울던가 보채는 경우가 종종있고, 이럴 때마다 윗집에서 둔탁한 무언가로 바닥을 칩니다. 뭔가를 던지는것 같기도 하고..문제는 이 소리가 상당히 위협적이어서 모든 가족이 많이 놀라게 되고 혹시나 총을 가지고 내려올지도 모르는 사이코가 아닌가 걱정이 깊은데요. 당연히 애가 밤에도 우니까 조금만 오래 울어도 급하게 애기를 달래게 됩니다.
이 여자는 일도 안하고 집에만 있고 (신기하게도 지난 6개월간 한번도 마주친적이 없고) 와이프가 애기들하고 집에 하루종일 있으니 낮에도 울면 대중없이 이렇게 겁을 주는데요,
아파트 리싱 오피스에 이 문제를 말하면, 애기 소음 때문에 문제를 제기한 집은 있어도, 애기 소음을 먼저 만든 집에서 문제를 제기한 적은 없다네요. 그리고 전자의 경우에도 그냥 주의 하라고 notice를 주는 정도가 할 수 있는 전부라고 하고…
더 큰 문제는, 이제는 우리 집이 만만하게 보이는지 애기들이 조금만 울어도 자기 스트레스를 푸려는 심사처럼 내려치는 데 정도가 싶합니다 (별로 보챈거 같지도 않고, 잠시 보챈다고, 어떤때는 한 10 분을 두들깁니다, 당연히 욕지거리 비슷한 걸 하는것도 가끔 들리고)
이런 경우 취할수 있는 조치가 어떤게 있을까요? 생각같아서는 최악의 경우에는 이사 나갈 각오하고 뭔가 액션을 취하고 싶은데, 사건의 발단은 저희 집 애기들이 만든거고, 그 여자가 하는 위협적인 행동이 퇴거를 요청할만한 사건은 아닌거 같아서 고민입니다.
리싱오피스에 다른 유닛으로 바꿔달라고 하면 타당한 이유가 있어야 될것 같은데, 이런게 통할런지…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참..아파트 단지는 전체가 대략 천 유닛정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