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두번망한건가요..

Mono 208.***.44.249

내신 성적 나쁜것보다 성격때문에 좋은 사립대는 면접서 떨어질 듯 싶네요.
예전에 공부 안하던 흑인남학생이 어차피 대학 못갈거다 생각하고 떨어져도 좋은 대에서 거절당하는게 좋다해서 브라운 대학에 원서 넣었는데 합격했습니다.
그당시 브라운대 흑인학생 한명만 원서를 내서 학교서는 할 수 없이 합격시킨거죠.
그후 그흑인남학생은 열공해서 법대나와 변호사가 되었다고 고등학교 선생님이 말해주셨죠.
같은 고교 나와서 자긴 고교선생..
그러니 모르는 겁니다.
다만 대학교는 고교때 영 수 역사 과학 쪽 선생님의 추천서를 요구하고 반영합니다.
즉 선생님들이 (최소 3명) 엄청나게 칭찬해주면 좋은 일이 생기겠죠.
문제는 우울증인데…대학가면 더 치열해져서 캭 죽고 싶을 수….자살하는 대학생이 심심치않게 많아요….뉴스에 안나올 뿐
남탓말고 본인 잘못을 인정하지 못하면 사회에 나와도 적응 못합니다.
학교도 작은 사회고 그속에서 날 싫어하고 괴롭히는 애들과 불공정하고 인종차별을 받아도 참고 견디어야합니다. 그게 아님 한국으로 대학을 가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