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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전략’이라니깐 굉장히 무섭게(?) 들리네요. 다른게 아니라, 11살짜리 녀석이 그간 모은 돈이라며 약 구백여불을 내놨습니다. 어려서부터 그간 할아버지, 할머니서부터 자기 생일이니, 불규칙한 용돈, 또 무슨 명절때마다 받은 것을 모아놓았던 모양입니다. 자기가 학교에서 필요한 것들이나 웬만한것은 다 부모한테 사게 하더니… ㅠ.ㅠ 그러더니 저한테 금을 사랍니다. 웬 금? 학교에서 들은게 있는지 갑자기 금 타령을 합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다 치워버리고 애들을 위한 주식구좌(한번 넣어놓고 까먹을 용도)를 알아봤는데 저 같은 깡초보는 아무것도 모르겠네요. ira for minor는 택스를 낼수 있는 일정수입이 있어야 하고, UGMA는 그나마 해 볼려고 하다가 어느정도 액수가 붙으면 financial aid도 받을수 없을 것이라고 하고 (그 만큼 많이 벌으면 원이 없겠습니다만). 도대체 정말로 금은방가서 금한온스 (값도 안 되겠지만)를 사다 줘야 하나요?
고수님들은 어떻게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