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하이텍쪽으로는 잠시 반짝 하지만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실업율이 10%라고 하지만 실제로 인컴이 줄거나 파트타이머로 전환된 Under Employment는 25% 이상입니다. 즉 네명중 한면이 굉장히 심각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셈입니다.
Local Business를 한 번 보시면 그 심각성을 알 수 있습니다.
2008년 대비 2009년에 나온 Sales Tax비교분석한 자료를 본 적이 있습니다.
실리콘밸리 또는 베이지역만 거의 23% 이상의 Sales Tax가 줄었고 다른 지역은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게다가 본격적인 주정부 및 로컬정부의 레이오프가 앞으로 2-3년간 캘리포니아에서만 10만명이 넘게 공식, 비공식적으로 준비되어있지요.
물론 대도시 이외의 지역은 원래 경기의 영향을 별로 받지 않았지만 대도시를 중심으로 한 (특히 켈리포니아, 플로리다 등) 경기전망은 사실 아직 매우 안좋습니다.
언론은 주식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계속 괜찮다 좋아진다하지만 일반적인 미국시민들 즉 블루컬러나 하이텍이외 분야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엄청난 고통속에서 근근히 버티고 있습니다.
베이지역에서 30년동안 사업을 해오신 분이 말씀하시더군요.
80년대, 90년대 2000년대초에 불황이 있었지만 이렇게 심각하게 사업에 타격이 오고 힘든적은 없었답니다.
로컬 신문에서 새로오픈하는 호텔이나 서비스업에 대한 몇안되는 구인광고를 보고 몰려와 도로가 다 마비되는 것이 나오는 것을 보면 일부지역을 빼고는 대도시 지역중심으로 경기회복은 정말 3-5년은 걸리리라 확신합니다.
주변에 너무 어려운분들이 많아요. 참 씁쓸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