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미국에 온지 4개월차입니다. 오자마자 돈도 떨어지고해서
어쩔수없이 캐쉬잡을 구해서 하던중 같이 일하는 동료와 트러블이 생겨 어쩔수 없이 말두툼 끝에 약간의 육체적 충돌이 있었어요.
둘다 얼굴이 살짝 부은정도? 누가 먼저 시작할것도 없이..근데 문제는 사장입니다. 사장은 저를 해고했고.. 전 졸지에 실직자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후사정을 설명하러가자 그 사장은 없고 저랑 싸운 메니저만 있어, 사과하고 한번만 영사해 달라고 했는데.. 다음번에도 찾아오면 절 신고하겠다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그 근처는 가지도 못하고 혼자 집에있는데, 밖에 이민국같은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전 쥐죽은듯 숨어서 소리도 안내고 떨고있다 저녁에 저랑 싸운 메니저한테 전화해서 혹시 신고했냐고 하니깐.” 학생이 일하면 불법인거 몰라? 한국이나 가라~” 이러내요. 하….
제가 알기론 그 메니저도 지금 자기 와이프 영주권으로 자기도 신청들어가서 아직도 못받은 상태로 알고있구요, 일하면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다 영주권 와이프랑은 작년 11월에 따로살기로 했다고 회식자리에서 동료 여직원 꼬셔서 집에 같이가기도 했구요.. 와이프는 그자식 불쌍하다고 영주권나올때 까지만 유지해준다고 했다고 자랑질을 합니다.
사장은 꼬빼기도 안보이고, 연락도 안받는 상태이고..
이 메니저 어디로 신고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