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시골이긴 합니다. 제가 콜로라도 살때 지나가보기만 했지만, 그곳에서 살기는 정말 빡셀것 같네요. 시골도 적당히 시골이어야지, 동양인 이민자가 그런곳에서 사는건 정말 어렵긴 할겁니다. 전 덴버에서 한시간 정도 거리인 곳에 살았는데 나름 좋긴 했습니다만 나가고 싶기는 했습니다. 개인 성향따라서 예외적으로 그런곳이 더 맞는 분도 있긴 하겠습니다만, 글쓴이 말투를 보니 글쓴이에게 해당될것 같진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보편적인 동양인 이민자로서 permanent residence로는 야구/농구/풋볼 스포츠 팀이 최소 두개는 있는 정도 사이즈의 도시에서 2시간 이내에는 사는게 거의 마지노선 같습니다. 물론 예외적으로 그렇지 않은 곳에서도 잘 사실수 잇는 분들이 있지만 시골도 적당히 시골이어야지 완전 백인 99% 사는 동네에다가 아무런 산업도 없고 그런곳에서는 정말 살기 힘들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