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얼마전 한국에 갔다가, 주변의 강력한 권유로 몇가지 검사를 했습니다.
40대 중반에 운동을 전혀 안해서 배가 나오고 살이 많이 찐것때문에 사실 저도 걱정은 하고 있던차에 반신반의로 검사를 해본결과…..중성지방이 보통사람들보다 엄청난 수치랍니다. 보통 400 이 넘어가면 위험군에 들어간다는데, 제 경우는 940 이 나오더군요. 그런데, 의사가 더 놀란것은, 다른것은 아무 이상이 없이 그렇다는 겁니다.
걱정했던 콜레스테롤도 없고, 당뇨도 없고, 간수치는 약간 높은데 문제될 만큼은 아니고….
의사가 중성지방을 걱정하면서 제게 처방해준 약이 있습니다. 바로 오메가-3.
제가 평소에 즐겨 먹는다고 하니, 의사왈 “제가 처방해주는 것은 의학용 고농축입니다.” 라고 하길래, 처방전을 살펴 봤더니….오메가-3 1000mg….
하하하, 웃음 밖에 안나오더군요. 제가 평소에 먹는 오메가-3는 1200mg. 저는 고농축을 좋아해서 비타민 C 도 1000mg을 수시로 먹습니다. 물론 오메가-3 도 1200mg을 하루에 세번 꼬박 꼬박 먹지요.
제가 평소에 발암 물질들을 많이 상대하는 직업이라서, 비타민 C는 항암효과와 면역 효과를 위해 엄청나게 먹습니다. 제가 운동을 잘 안하는 습관이 있어서, 오메가-3도 항상 먹고 있습니다.
자랑할것은 아니지만, 아직까지는 그래서 버티고 있는지 모릅니다. 제가 알러지성이라 자주 감기 몸살기운이 있고, 심할경우 병원에 입원한적도 있었습니다만, 비타민C를 꾸준히 복용한 결과 지금은 2-3년에 한번 감기에 걸릴까 말까 합니다.
무엇이든 음식을 드신후에는 반드시 비타민 C 와 오메가-3를 습관처럼 드시면, 효과를 보시리라 생각됩니다.
어떤 분들은 비타민 C를 과다복용하면 부작용이 난다고 하는데, 제 상식으로는 비타민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필요한 양만 몸에 흡수되고 나머지는 모두 소변에 섞여 나옵니다. 만약 과다복용 부작용이 발생했다면, 그것은 소화기 계통이나 혈액 순환기 계통에 큰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분들은 정밀 검진을 받아 보셔야 할겁니다.
평소에 감기 몸살 잘걸리고, 각종 알러지에 편도선이 부어 오르시는분들. 한번시도해 보시면, 놀라실 겁니다. 효과를 보시려면, 최소 3주이상은 꾸준히 복용해 보세요. 참, 아주 중요한 또한가지는 하루에 물을 많이 마십니다. 최소 하루에 1 겔론 이상 마시는것 같습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지만 신장 결석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이상 제 건강 비법을 소개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