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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직장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아서요.
식사후에 꼭 명치부분있는곳이 답답하고 소화가 안되는 느낌입니다.
꼭 머가 꽉 막혀있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조금 있음 낳아질거라 생각하고 있는데 거의 1주일 계속 되네요.지금까지 이런적은 없었고요. 30대 후반입니다. 지금까지 식사 잘하고 소화도 잘 되고 그랬는데요.
요즘들어서 아무것도 안먹을땐 괜찮은데, 꼭 음식을 먹고 난후에 나타나고요.
특히 아침에 공복에 커피를 마셔도 그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요즘엔 커피는 안 마시고 있고요.그래도 식사후엔 가슴이 답답하고,
어느때는 목의 끝부분이 답답할때도 있습니다.그리고 트럼도 좀 자주 나오고, 근데 아직 신물이라는지 쓴물이 올라오는
경험은 없습니다.그래서 Pepcid 좀 먹고 있다가
다른 약을 사서 먹을려고 하는데,
pepcid, zentec, prilosec등이 있더군요.
정확히 위에 나열한 약들이 제 증상에 도움이 되는지 잘은 모르겠는데,
경험하신분 계시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