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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은 돌아가는 바를 알겠는데 상황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오바마가 시행하고자 하는 개혁에는 보험제도를 개혁하는 부분들이 있고 그에 대해 공화당과 보험회사들이 반대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겪어본 미국의 의료시스템은 비싼 보험료에도 문제가 있지만 그 원인에는 황당한 수준의 병원비의 청구가 더 큰 문제인거 같은데 왜 그 부분은 아무도 손을 대지 않는가? 하는 점이 궁금합니다.보험회사야 당연히 병원비를 깎아 협상하지만 보험이 없는 사람의 경우에는 합당한 금액이 아닌 황당한 금액을 청구하고 일주일뒤에 일시불로 내면 40% 감면해준다는 황당한 메일들을 보내고 그마저도 없다고 하면 매월 페이먼트로 내게 해주는 것을 보면 병원과 의사들에 대한 신뢰가 그냥 깨져버립니다.
왜 아무도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 되는 이 터무니없는 병원비에 대한 조정은 손을 안대려는걸까요? 자본주의 국가니까 가격을 누가 어떻게 매겨도 상관없어서 그런걸까요? 진료 3분하고 마켓에 가면 살 수 있는 약 처방해주고 $100 이상씩 받는 황당한 상황이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이 문제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의 지식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