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 여자 직장 동료와의 관계

지나가다 50.***.160.250

저라면 부담가지고 그냥 갑니다.
초대를 해줬으니 갈때 선물을 사가야 합니다. – 꽃 / 와인 / 초콜릿 – 이렇게 오해를 줄만한건 피합니다.
차라리 마트에서 파는 아마존 상품권 사갑니다.
차분하게 하는거 다 봐주고 들어주고 즐거웠다. 아주 건조하게 마무리.
그리고 나서 또 주파수를 던지면 그때 단둘이 있을때 – 물론 직장 바깥에서 – 나 사람 사귈 조건이 아니라는 둥 애둘러서 이야기 하면 알아 잡수실 테니 너무 걱정마세요. 미국애들 됐다고 하면 계속 들이미는 문화는 아니잖아요. 대신 이걸 잘못 다루면 그 여자 동료가 원글님 뒷담화의 주도하는 세력의 수장이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