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된장녀 김치녀 된통 걸려보고 나면 2세 여자애들이 좀더 순수하고 심신이 건강한편이란걸 알게될겁니다.
백미터 달리기 하면 글쓴이보다 더 빨리뛰는 애들도 많을걸요??? 멘탈도 좀 더 세고요.
예전에 고등학교때 테니스 JV 했다는 2세 여자애가 교회 유학생 오빠들 죄다 발라버리는거 보고… 완전 반했었습니다.
얘들은 외모지상주의 나라에 살지 않기때문에 외모에 목숨걸지 않아요.
옷입는것도 화장하는것도 한국스타일로 안하고, 그 흔한 쌍꺼풀도 별로 안하거든요.
건강하고 성격좋고 베이스가 좋은여자애라면 한국에 1개월만 데려가서 이런저런 마이너 튜닝하면 뻑갈겁니다만,
걔들도 눈이 있다는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