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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내놓은 지는 약 50일 되었습니다. 그동안 오픈 하우스를 3번하고 또 주중에 바이어에이젼트를 끼고 보러 온 팀이 10여 팀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 드디어 첫 오퍼를 받았는데요. $305,000에 내 놓았는데 $280,000불로 오퍼가 왔습니다. 저희는 이 집을 3년전에 300,000불을 주고 샀는데요. 저희는 최종적으로 $295,000불을 받고 싶습니다. 이 경우 리얼터비 등을 포함해서 약 30,000불을 손해보게 됩니다. 하지만 리얼터가 보여준 자료에 의하면 저희 동네 (중부 소도시) 저희 가격대에 평균 20여집이 나와있고 한달에 2-3집이 팔린다고 합니다.
오퍼를 넣은 사람은 같은 동네에 살고 있고 sell by owner로 집을 팔아 현재 contract pending상태입니다. 이 사람은 219,000불에 산 집을 234,000불에 내놓았다가 204,000불에 오퍼가 들어와서 213,000불에 팔았다네요. 7월 24일에 closing을 하는 것으로 오퍼가 들어왔습니다. 리얼터 말로는 바이어도 집을 팔았으니 빨리 집을 구해야 하는 처지인 것 같은데, 우리집이 가장 마음에 들지만 여전히 다른집에도 interest가 있다네요. 예기가 길었습니다. 295,000불을 받고 싶다면,
(1) 카운터 오퍼에 295,000불로 하고 더 이상 negotiation은 없다고 한다.
(2) 카운터 오퍼를 299,000불로 하고 다시 카운터 오퍼가 오면 295,000불로 낮춘다. 이 경우 카운터 오퍼가 안 올 리스크가 있어 걱정입니다. sell by owner를 한 것으로 보나, asking price를 234,000불로 올려서 내 놓은 것으로 보나 바이어가 꽤 짠 사람일 듯 합니다.
(3) 카운터 오퍼를 295,000불에 하고 소파와 냉장고를 준다고 한다.위의 대안들중 어느 것이 좋을 지 집 팔아보신분, 아니면 집 사시려는 분이라도 바이어의 심리를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