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가르치는게 상책이고 굳이 가르치고 싶다면 중고 수학교재를 사서 용어위주로 한번 보시길 권합니다. 수학보다는 용어의 영어표현때문에 어렵지요. 실제 미국 수학책이 의외로 체계적으로 잘 쓰여져있더군요. 다만 문제들이 한국의 수학교재의 문제들 (AMC문제유형)와 달리 크리티컬 씽킹을 필요로하는 문제는 별로 없어서 아쉽긴하지요. 다시말해 한국의 수학문제는 답자체는 심플한데 미국수학교재문제들은 계산기가 필요한 지저분한 문제들만 있지요. 다만 기본적인 것은 충실하게 담겨져있는게 미국수학교재더군요,